[신용분석사 필수 기출 16] 대손상각비의 정의와 계산!
[답:1]
가. 이 기업이 매출 과정에서 채권(받아야 할 권리)이 1,000,000원이 있고, 아마 못 받을 것 같은 돈(대손충당금) 은 100,000원을 설정했다.
나. 매출채권 1,000,000원 에서 60,000은 받지 못해서 대손으로 처리했다.
다. 매출채권 200,000이 당기에 회수되었다는 말은 1,000,000 못 받은 돈에서 200,000을 받았다는 뜻이다.
라. 기초-기중-기말에서 기중 매출액 중 미 회수된 금액은 700,000으로, 매출채권이 상승한다!
마.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잔액의 10%로 설정했다. 대손상각비를 구하려면 대손충당금이 필요하고, 이 문제에서는 매출채권 잔액을 구해야 한다.
따라서
매출채권 잔액 = 1,000,000-60,000-200,000+700,000 = 1,440,000원
기말 대손충당금 = 1,440,000 * 10% = 144,000원
기말 대손상각비 = 기초 대손충당금 (100,000-60,000(대손처리) = 40,000)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려 했으나.. 기말 대손충당금에는 144,000원이 발생했다. 이러면 104,000원을 비용처리(대손상각비)해야 살 수 있다.
대손상각비 = 144,000 - (100,000 - 60,000) = 104,000원!
대손상각비란?
※ 대손상각비: 실제 받지 못한 채권(돈)을 대손충당금(못 받을 것이라 예상한 돈)에서 빼서 비용 처리함.
길동건설은 철수건설에게 자재를 주고 100만원을 받기로 하였다. 그러나 철수건설이 삐리삐리해서 10만원은 못 받을 것 같아 대손충당금(10만원)을 설정하고 나중에 못 받더라도 그럴 수 있지~~ 하려고 했다. 근데 이놈들이 30만원을 갚지 않았으면 -30+10 = -20만원은 대손상각비(비용) 처리해야 회계처리가 맞는다! 참 쉬운데 어려운 말로 헷갈리게 하는 회계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