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5번]
당기순이익 >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경우
본래 영업활동 현금흐름 = 당기순이익에서 실제 현금 유출 없는 '비용'은 더하고, 실제 현금 유입 없는 '수익'을 빼는 것이다. 그리고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를 변동해준다.
예를 들면 감가상각비는 기계가 오래될 때마다 기업 자체에서 깎는 돈인데, 추정치라 실제 현금의 유출이 없이 손해로 기입한다. 이는 더해주어야 한다.
퇴직급여 또한 아직 나가지 않았는데 산정한 것으로, 실제로는 현금 유출이 없는 비용이다. 따라서 유입으로 더해준다.
당기순이익은 발생주의지만 현금흐름은 현금주의이기에 a. 매출이 증가했는데 대금회수는 없는 경우, b. 생산을 많이 했는데 잘 팔리지 않아 재고자산이 증가하는 경우 등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불일치가 나타난다.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 하니
1번은 평가이익이지, 아직 돈이 들어온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맞는 말
2번 또한 피투자회사의 이익이기에 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다.
3번은 퇴직금을 아직 주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구조조정으로 지급해버렸다. 이는 기존에는 퇴직금의 비용처리를 당기순이익에만 했는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안하다가 한번에 계상한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4번은 재고자산이 안팔리면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당연히 엄청 낮아진다.
5번은, 차입금에 대한 이자지급액은 은행에 돈을 갚는 순간 비용처리되어 손익흐름=현금흐름이 된다. 따라서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일치한다. (돈이 나가잖아요!) 따라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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