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1번]
(1번) 현금성자산은 큰 거래비용 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일(또는 상환일)이 3개월 이내인 것을 말한다. -> 현금은 주식처럼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는다.
(2번) 동일은행에서 당좌차월과 당좌예금은 서로 상계하지만, 서로 다른 은행일 경우 당좌차월과 당좌예금은 상계하지 아니한다.
- 당좌예금: 기업이 거래대금 지급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예금 (은행에 기업 돈을 보관하고 거래할 때 사용)
- 당좌차월: 당좌예금의 잔액을 초과한 금액을 인출 (당좌예금이 300만 원 있었으나 500만 원 상품 구매하면 200만 원이 당좌차월)
- 상계: 쌍방(채권자와 채무자)으로 채무를 부담한 경우에 대등액을 소멸시킨다. (A가 B에게 10만원 빚지고, B가 A한테 15만 원 빚졌을 때 그냥 B가 A에게 5만 원만 갚게 하는 것)
(3번) 타인발행 당좌수표, 은행발행 자기앞수표 등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해당한다.
(4번) 20x1년 12월 31일에 공표되는 재무상태표 후 1년 이내로 만기가 되므로(20x2년 11월 1일) 유동자산-단기투자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5번) 선일자수표는 형식은 수표이나 거래실질은 받을어음과 동일하다. 매출채권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 선일자수표: 장래에 예금할 예정으로 발행하는 수표 -> 은행 지급 이자 줄이거나 수표 지급제시 기간 늦추기에 활용
- 매출채권: 기업이 상품을 매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채권 - 외상매출금와 받을어음으로 분류
- 받을어음: 상품을 매출하고 그 대금을 동점으로부터 어음으로 받음
현금성자산이란?
현금성자산은 유동성이 매우 높은 단기 투자자산으로 확정된 금액, 현금으로 전환이 쉽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하다.
현금성 자산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취득 당시 상환기일이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상환우선주
-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로 도래하는 단기채무상품
- 취득 당시 3개월 이내에 환매를 하는 조건인 환매채
정기예금과 같은 금융기관 예치금 중에서는 사용제한 기간이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인 경우는 현금성자산이 아닌 단기투자자산, 사용제한 기간이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인 경우는 장기투자자산으로 분류한다. 즉, 얼마나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지에 따라 분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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