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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28-3] 토지의 자연적 특성 (부증성, 영속성 등)

FintechPark 2021. 7. 3. 18:00

큐넷 제공


[답 : 5]

 

1, 5. 부증성: 부동산의 자연적 특성 중, 토지의 물리적 양을 임의로 증가시킬 수 없는 성질

 

최유효이용: 부동산을 합법적ㆍ합리적이며 최고ㆍ최선인 이용 방법으로 활용하여, 부동산의 유용성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일.

 

따라서 부증성은 물리적 공급은 불가능하지만 경제,용도적 공급은 가능하다. 토지 부족문제의 근거이다. 그래서 최유효이용을 해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부증성은 토지의 지대 또는 지가를 발생시킨다. (지대: 토지 사용 대가 금액/ 지가: 토지의 가격)

 

 

2. 개별성은 비대체성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을 적용할 수 없다. 정보수집이 어렵고 거래비용이 높아진다. (일물일가의 법칙: 완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같은 상품에는 오직 하나의 가격만이 있다는 원칙)

 

 

3. 고정성(부동성): 물리적 의미에서 지리적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지역분석, 임장활동이 필요하다. 외부효과가 발생한다. (임장활동: 부동산의 이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동산이 있는 현장에 직접 가 보는 활동)

 

 

4. 영속성: 영원히 존속한다는 뜻으로, 토지는 원칙적으로 감가상각하지 않는다. (직접환원법 = 순영업소득/자본환원율)로, 순영업소득이 영속적인 경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