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분석에 필요한 여러가지 회계 비율 정리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당좌자산 = 유동자산-재고자산
유동성분석에서 유동비율<당좌비율<현금비율 순으로 보수적 (더 엄격하게 평가)
유동자산이 많으면 안정성은 높아지나 수익성이 감소된다. (돈을 들고만 있는 건 바보)
부채비율이 100% 이상이면 자기자본비율은 50% 이하다.
부채비율 = 부채/자기자본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총자산
ROA가 차입금평균이자율 보다 크면 기업가치는 증가한다. (이익으로 빌린 돈의 이자비용은 다 낼 줄 알아야지!)
ROA = 당기순이익/총자산
차입금평균이자율 = 이자비용/(장단기차입금 + 회사채)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이자보상비율 = 1이면 기업가치 감소. (영업이익을 내는 족족 이자비용으로 나가면 기업은 숨만 붙어있는 것)
감가상각비가 있다면, EBITDA/이자비용 > 이자보상비율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EBITDA = 당기순이익 + 금융비용 + 법인세 + 감가상각비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비유동장기적합율과 유동비율은 반비례 관계이다. (유동자산 커지만 비유동자산 줄고, 유동부채 커지면 비유동부채+자기자본은 감소한다.)
비유동장기적합율 = 비유동자산/(비유동부채+자기자본)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유동비율에서 재고효과를 제거하고 다시 계산한 것이 당좌비율.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불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수중에 돈이 많다.)
위험이 낮은 유동자산과 위험이 높은 유동부채의 균형이 맞는 것이 바람직함.
부채비율은 일정 '시점'의 레버리지.
이자보상비율은 일정 '기간'의 레버리지. (영업이익은 기간 동안 쌓인다.)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위험이 높아지며, 당기순이익의 변동폭도 커진다. (대출 받아 주식하면 수익도 크지만 손해나면 죽고 싶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이 100%를 초과하면 자본배분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비유동자산을 유동부채에서 끌어와야 한다, 위험)
비유동장기적합율 = 비유동자산/(비유동부채+자기자본)
부채비율이 높으면 타인자본에 의한 손익확대효과가 나타난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가 증가하면 주주가치도 함께 증가한다.
ROE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총자본영업이익률(ROA)을 높이기 위해서는 회전율, 이익률, 재무레버리지(는 상관없음) 이 높아야 한다.
ROA = 순이익/총자산 =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 * 매출액순이익률(당기순이익/매출액)
ROE는 기업의 이익률과 회전률에 대해서만 영향을 받지 않는다 ( + 부채비율 정도)
자산의 회전율이 높아지면 관련 자산을 현금화하는 기간이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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