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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 28-19] 수요의 가격탄력성이란?

FintechPark 2022. 7. 8. 18:00

 


[답: 3]

 

 

 

 

 

A. 수요의 가격탄력성(예민함)  = 수요 변화량 / 가격 변화량

 

가격이 탄력적이다 =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높다 =

가격은 1 변하는데 수요는 10~20 변한다 = 

사람들이 가격 변화에 민감하다. =

가격이 조금만 내려도 수요가 난리난다

 

일단 가격탄력성이 1이 되는 시점에서 총수입이 극대화된다.

 

가격이 탄력적(탄력성 1보다 큼) = 임대료를 조금만 내려도 수요가 난리남(임대료 내려서 수입 증가 가능, 반대는 감소)

 

가격이 비탄력적(탄력성 1보다 작음) = 어차피 집에 와서 사람들이 살아야 함, (임대료 상승시켜 수입 증가 가능, 반대는 감소)

 

 

2.4.5.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아래일 때 커진다. (가격이 조금만 변화해도 수요가 난리난다)

 

1. 대체제 많아지거나

- 아파트만 있으면 아파트에만 살아야 하지만(비탄력적), 빌라도 있다면 아파트 가격 오르면 다 빌라로 간다. 수요가 폭락한다(탄력적).

 

2. 장기 (측정기간이 김)

- 장기로 갈수록 공급, 수요 모두 탄력적이 된다. (많이 생산하고, 많이 고를 수 있다)

 

3 관찰기간이 짧을수록

- 관찰이 짧으면 가격 변화에 사람들이 민감함을 보일 때가 많다(탄력적)

 

4. 소비 차지 비중 클수록

- 부동산은 자동차보다 탄력적이다. 부동산은 떨어지면 수요가 난리나지만, 차값 떨어졌다고 수요가 난리나지는 않는다.

 

5. 재화 분류범위 좁을수록

- 대체제가 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비탄력적으로 구매해야한다.

 

6. 사치재의 성격이 강할수록

- 루이비X 가격 50% 세일하면 굳이 비탄력적이게 샤X사지 않는다.

 

7. 부동산(재화)의 용도가 다양할수록

- 용도가 다양하면 수요가 많다. 만능 맥가이버 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