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의 특징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계속기업의 존속여부를 알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창출능력 + 계속기업 존속여부 알 수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DCF(현금흐름할인법)으로 기업가치 평가시 이용되는 방법이다.
현금흐름할인법은 잉여현금흐름을 가중평균자본비용으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기업가치 측정함
EBITDA가 영업활동현금흐름과 가장 차이나는 것은 운전자본의 증감이다. 단, 이자비용, 법인세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잉여현금흐름(FCF) =영업활동현금흐름 + 이자비용 - 자본적지출과 유사하다.
당기순이익이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 이하라도 순운전자본관리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 당기순이익 + 현금 유출없는 비용 - 현금 유입없는 수익
잉여현금흐름은 보유 중인 자산을 유지하거나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금액을 사용한 후에도 기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현금흐름을 의미한다. (대충 자기개발에 쓰고 남는 돈)
추정재무제표 작성은 손익계산서를 먼저 작성하고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특정 항목은 번갈아 가면서 작성이 가능하다.
'현금수지분석표'(not 현금흐름표)에서 영업활동 후의 현금흐름액은 차입금이자나 배당금 지급 전의 현금흐름을 말한다.
현금수지분석표상으로 유동성장기차입금상환 후 현금흐름이 음수이고 투자활동현금흐름액이 양수라면 외부자금조달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을 갚아서 돈이 좀 줄었는데, 투자한 것을 처분해서 돈이 생겼으므로 조달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금수지분석표상 유동성장기차입금상환 후 현금흐름이 10, 투자활동현금흐름이 -20이라면 외부자금조달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이다.
회사가 부외금융을 하는 경우 관련 이자비용을 대여금으로 처리 or 지급수수료로 처리 가능성이 높다.
부외금융: 장부에는 기재 안하고 돈을 빌림
손익계산서상 당기순이익에 대한 정보보다 현금수지분석표가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서로 상호보완적이다.
현금수지분석표는 부채와 자본의 대체거래등의 '비현금거래'를 잘 보여주지는 않는다.
법인세효과가 없다면, 재고자산평가손실을 인식하지 않는 분식으로 재무상태와 손익을 양호하게 해도,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 현금흐름에는 영향이 없다.,
회사의 매출채권회전율이 중요하게 감소(증가X)된 경우에는 가공매출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매출 회전이 줄면 그만큼 매출액이 증가한다.)
회사의 재고자산회전율이 중요하게 감소된 경우, 재고자산의 과대계상을 의심 가능하다.
기업 입장에서 잉여현금흐름은 운전자본과 자본적지출에 투자하고 남은 현금흐름이다.
주주 입장에서 잉여현금흐름은 주주가 기업가치를 감소시키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현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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