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회계] 72

[재무분석 3] 총자산순이익률(ROA)란?

[답: 3]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이 좋지 않다는 것은 어떤 물건을 사서 판 '매출'이 그렇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사과를 1000원에 사서 1001원에 판 꼴이다. 그런데 [총자산순이익률(ROA) = 매출액순이익률 * 자산회전율]은 양호하다는 것은, 자산회전율이 높은 것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 순이익/총자산 ※ 총자산순이익률(ROA) = (순이익/매출액)*(매출액/총자산) ※ 총자산순이익률(ROA) = 매출액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따라서 최종마진이 불량한데, 총자산회전율은 높은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재무분석 2] 1회전 운전기간 & 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답: 2번] [1회전 운전기간] = 재고자산회전기간 + 매출채권회수기간 - 매입채무회전기간 [1회전 운전자본] = (매출액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1회전 운전기간 기간 = 1/회전율 (만약 1년에 2바퀴 돌면 1/2 = 6개월이 기간이 될 겁니다.) 은 달달 외웁시다. 다 맞지만 2번은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 이므로, 1회전 운전기간의 식과 관련성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다. 알 수 없다!

[재무분석 1] 1회전 운전자본의 계산

[답: 2번] 1회전 운전기간은, 돈이 나간 시점부터 돈이 들어온 시점까지의 기간입니다. 다시 말해 운영자금을 투자해서 현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1회전 운전자본은 이 기간을 알아야 구할 수 있겠죠? 당신은 농부에게서 포도를 사서 서울토박이들에게 팔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포도를 사서 서울토박이들에게 팔기 전까지의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1회전 운전기간을 계산해보자면 재고자산이 회전하는 기간은 가산해줘야겠죠? (재고자산 40억원 / 매출액 200억원) 매출채권이 회수되는 기간도 가산해줘야합니다. (매출채권 50억원 / 매출액 200억원) 그런데, 매입채무는 빚입니다. 매입채무의 회전기간은 빼줘야됩니다. 빌린 돈 잘 갚으면 여유자금이 줄어들 뿐입니다 ㅠㅠ (매입채무 40억원 / 매출액 2..

[특수회계 5] 법인세 비용과 이연법인세부채 & 자산

[정답: 3번] 감가상각비한도초과액은 한도을 초과해서 다음에 회복을 할 수 있기에 일시적 차이지만 (1,000,000) 법규를 위반하여 지급한 벌과금은 내면 끝이다. 영구적 차이이다. (500,000) 법인세 비용 = 법인세부담액 + 이연법인세부채 - 이연법인세자산 법인세부담액 = (차감전 순이익 5,500,000 + 손금불산입액 1,000,000 + 벌과금 500,000) * 30% = 2,100,000원 이연법인세부채 = 0 이연법인세자산 = 1,000,000 * 30% = 300,000원 (나중에 세금 30만원 덜 내도 된다!) 따라서 법인세비용 = 2,100,000 + 0 - 300,000 = 1,800,000원! 손금불산입액: 기업 회계에서 뚜렷이 손해를 본 비용인데도 과세 소득을 산출할 때 그..

[특수회계 4] 법인세비용의 계산

[답: 4번] 일단 이번에 부담해야할 법인세는 (1,000,000 - 200,000 + 50,000) * 30% = 255,000원이다. 그런데! 영구적차이인 50,000은 이제 신경 안써도 괜찮지만 (당기에서 계산 끝!) 일시적 차이인 - 200,000원은 다음(차기)에 +200,000으로 세금을 더 내야할 부분인 것이기에 200,000 * 25% = 50,000원의 이연법인세부채를 잡아주어야 한다. 따라서 총 법인세비용은 255,000 + 50,000 = 305,000원 세금은 호락호락한 놈들이 아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이번에 "어라? 이 기업 5만원 세금인데 3만원 잡아줬네?" 이러면 차액인 2만원 만큼을 차기에 반드시 잡는다. 차기에 더 내야할 세금을 이연법인세부채로 잡고, 덜 낼 세금을 이연법인..

[특수회계 3] 외화환산이익과 외환차익

[답: 5] x1년 12월 31일과 x2년 2월 1일에 매출채권과 관련하여 인식할 환율변동손익을 보고있다. 어차피 $1,000를 수출하였으므로 환율의 차이에 $1,000을 곱해주면 된다. [x1년 11월 1일] $1,000 수출 (환율 1,300원) $1,000 * 1,300 = 1,300,000원의 수출이 발생했으나 아직 그 돈은 받지 못했다. [x2년 12월 31일] 결산 (환율 1,260원) 아직 돈은 못 받았지만 얼마나 받을지 결산해 볼까? $1,000 * 1260 = 1,260,000원 받겠네... 아 외화로 환산했더니 40,000원 손실이다... ㅠㅠ [x2년 2월 1일] 전액 회수 (환율 1,350원) 드디어 돈을 갚는구나 이놈들 ㅠㅠ 오 근데 $1,000 * 1350 = 1,350,000으..

[특수회계 2] 운용리스 - 리스제공자의 운용리스료 수익

[답 3] 운용리스이다! 그리고 현재 리스제공자의 입장에서 본다. (빌리는 사람이 아니라 빌려주는 사람 입장) 따라서 수익을 인식하기 쉽다. x1년 말의 인식할 운용리스료는, 총 받을 리스료에서 리스기간을 나눠주면 된다. 다른 정보는 훼이크다. 리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필요한 정보다! 리스제공자의 x1년 말 운용리스료 수익: (250,000 + 600,000 + 350,000) / 3년 = 400,000원

[특수회계 1] 금융리스부채의 이자비용

[답: 4] 기계장치를 빌렸는데 5년 후 무상으로 준다! 그럼 매년 말에 1,000,000 씩 5번 줄 것인데, 이것을 계산하여야 하니... 연금현가계수를 활용하자. 20x1년 초 막 기계장치를 리스했을 때 5,000,000을 내야할 줄 알았겠지만... 돈은 이자가 붙으므로 1,000,000 * 3.99 = 3,990,000이 현재 금융리스 부채이다. 따라서 x1년차 이자비용은 3,990,000 * 8% = 319,200원이 있다. 그렇다면 x1년 말 금융리스부채는 원래 내야할 돈 3,990,000원에서 1,000,000을 x1년 말에 내었고, 그것의 이자비용 319,200원까지 냈으니, [3,990,000 - 1,000,000 - 319,200 = 3,309,200]이 된다. 결과적으로 x2년도 이자비..

[신용분석사 필수 2-6] 지분법이익에서 배당금

[답: 3] 이런 문제는 영업권 상각이 포인트다. 을회사 자본의 공정가치는 1,000,000이며, 이것의 70%는 700,000이다. 요것을 갑회사가 800,000에 취득하였으므로 100,000을 더 주고(영업권) 구매했다. 지분법이익에서 영업권은 10년간 상각하므로 100,000/10 = 10,000원은 빼줘야한다. 또한 을회사는 100,000을 당기순이익으로 보고했는데, 이의 70%는 갑회사 것이므로 70,000을 더해주어야 한다. 자회사 순이익에서 배당금이 나오기 때문에 지분법 이익에서 배당금을 또 계산해주면 두 번 계산하는 것이 되므로 배당금은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10,000 + 70,000 = 60,000 이익!

[신용분석사 필수 2-5] 재고자산의 지분법이익

[답: 1] 20x1년 1월 1일 삼청회사의 자본 공정가치는 2,000,000 + (400,000 - 200,000) = 2,200,000 이며 서울회사가 취득한 비율은 2,200,000 * 80% = 1,760,000 이다. 요것을 서울회사는 2,000,000에 취득하였다. 1. 돈을 왜 더 주고 샀을까? '영업권(2,000,000-1,760,000=240,000)' 만큼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년간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한다니.. 240,000/10 = 24,000만큼 지분법이익에서 빼줘야한다. 2. 그리고 500,000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서울회사는 삼청회사의 80%를 가지고 있으므로 500,000*80% = 400,000만큼 이익이다. 3. 재고자산의 장부금액 - 공정가치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