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회계] 72

[재무분석 5]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결합레버리지

[답: 4]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영업이익의 변동률이 매출액의 변동률보다 확대되는 것이며, 영업비용의 변동률이 매출액의 변동률보다 축소되는 효과이다. 일단 영업레버리지는 영업이익과 매출액의 관계이기 때문에 순이익 증가율 이런 소리하는 애들 다 날리면 1, 4가 남는다. 그리고 변동비가 아니라 고정비의 비율이 커져야 영업레버리지가 커진다. 그런데 이익의 변동률은 더 커지지만 비용의 변동률은 축소되지 않는다. 만약 건물 임대를 하여 매년 1000씩 고정 임대료가 나간다. 거기서 커피장사를 해서 작년에는 1200을 벌고 이번에는 1500을 벌었다. 영업이익은 그럼 200원과 500원으로 변동이 크지만, 영업비용의 변동은 아마 크지 않을 것이다. 다시말해 레버리지란? "레버리지 분석: 매출액의 변화 따른 이익의 ..

[회계개념 1-8] 회계감사의 특징

[회계감사] 1. 회계감사는 회사 재무제표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정확히 작성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 2. 회계감사보고서의 수신인은 회사의 경영자가 아니다. (금융감독원, 국민에게 공시한다) 3. 감사의견이 한정의견이더라도 '한정'이라는 말을 감사보고서 본문 중에 적지는 않는다. 4. 강조사항이 있다면 감사의견 다음 문단에 강조사항이 기술된다. 5. 재무제표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감사보고서 본문에 명확히 기술하고 있다. 6.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서 (경영진이 적용한 회계정책의 적합성 + 경영진이 도출한 회계 추정치의 합리성)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다. 7. 감사인의 책임은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 표명하는 것이다. 8. 절차의 선택은 감사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회계개념 1-7] 수익, 주당이익, 회계정책 & 회계추정의 특징

[수익] 1. 물건이 인도 지연되면, 수익 인식 시점은 물건의 인도 시점이 아니라 소유권이 이전된 시점이다. 2. 부동산 판매의 수익 인식 시점은 원칙적으로 소유권 이전 시점이다. [주당이익] 1.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 산정에서 무상증자는 구주(옛날주)에 따른다. 2.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 산정에서 유상증자는 납입 다음날부터 산정된다. 3. 보통주 당기순이익 = 손익계산서 당기순손익 - 우선주배당금 4. 자기주식은 기본 주당 순이익 계산 시 제외시킨다. 자기주식을 수익 계산하면 분식회계 쌉possible 일껄요 ㅎㅎ? [회계정책과 회계추정] 1. 회계정책의 변경에 대한 회계 처리는 '기간 간 비교가능성' 향상 (소급법 - 이전에 썼던거 고쳤으나 통일성 증가, 비교가능성 증가) 2. 회계정책의 변경에 따른..

[회계개념 1-6] 퇴직금과 급여, 자본의 특징

[퇴직금과 급여] 1. 퇴직급여충당부채 설정 시 보험수리적 가정은 활용하지 않는다. 2. 확정기여제도 (퇴직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매년말 퇴직금 만큼의 돈을 줌 - 변호사, 회계사 같은 직업)에서는 연금을 주지 않으니 퇴직연금운용자산, 퇴직연금 미지급금은 인식하지 않는다. 3.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 채택시 연금액 산정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 변화가 있는 경우(임금 인상률 변동, 퇴직률 변동 등) 사용자가 그 위험을 부담한다. - 연금도 사실 투자인데 사용자가 위험을 조금은 부담해야되지 않나..! 4. 퇴직연금운용자산은 퇴직급여충당부채에 가산된다. 5. 퇴직연금운용자산이 퇴직급여충당부채 + 퇴직연금미지지급금을 초과하면, 돈이 남아도는 것이다. 그 초과액을 투자자산으로 표시한다. [자본] 1. 무상증자를 하..

[회계개념 1-5] 사채와 채권, 채무조정의 특징

[사채] 1. 시장이자율과 표시이자율의 차이에 의해 사채의 발행 형태 차이 발생 [사채 할인발행의 경우] 1. 유효이자율법을 적용 후 상각하면 사채발행자 인식 이자비용은 매년 증가 2. 할인 발행 사채는 만기 시점까지 매년 사채 이자비용 증가 3. 할인 발행 사채는 매년 발행자가 지급하는 현금은 일정 4. 할인 발행 사채에서 [유효이자 - 액면이자 = 상각액]. 이러한 상각액은 기초장부금액 증가 시킴 5. 할인 발행 사채의 만기장부금액 = 액면금액 6. 사채할인발행차금 구성 아래 사채발행비 있음 7. 중도에 사채 일부 상환 후에는 미상환된 사채에 대해서만 이자 인식 8. 전환 사채권자가 전환사채 행사시 주금 납입 필요없음 9. 신주인수권 부사채권자는 신주 인수시 주금 납입 (카카오게임즈 먼저 살 기회만 ..

[회계개념 1-4] 무형자산과 금융부채

[무형자산] 무형자산이란? -> 고정자산 중에서 영업권 ·특허권과 같이 물적인 형태가 없는 무형자산 (실체가 없음) 사업 결합 취득 무형자산은 그 공정가치의 신뢰성 있는 측정이 가능할 시, 영업권과 구분하여 개별적으로 인식. 영업권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 시, 중요한 경우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이는 회복불가능하다. 내부창출 영업권은 무형자산이 아님. 외부창출 영업권은 사업결합에서 취득 경우 인정. 20년 이내 기간에 정액법 상각 해야 함. 연구비는 발생 즉시 항상 비용 처리함. 연구결과, 기타 지식을 탐색, 응용 활동에서 발생 지출이 무형자산의 인식 기준 충족해도 연구비 처리 상품화 소프트웨어의 개발비는 무형자산으로 처리함. 작년에 비용 처리한 개발비는 이후 자산성 요건 충족해도 자산으로 처리 불가..

[회계개념 1-3] 금융자산 & 유형자산

[금융자산] 1. 만기보유증권 ->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 변경 시 '변경일 현재' 평가에서 발생하는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의 차이는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한다. 2. 매도가능증권 ->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 변경 시 '변경일 현재 평가 시점'까지 발생한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은 계속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분류, 만기까지 잔여기간에 걸쳐 유효이자율법 적용 상각하여 이자수익 가감. 3. 시장성 상실 단기매매증권 ->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 변경시 변경일 현재 공정가치를 새로운 취득원가,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손익 인식 *** 4. 단기매매증권 -> 다른 유가증권 과목으로 분류 변경 불가능, 그 반대도 불가능. (예외.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 상실한 경우 매도가능증권 분류) *** 5. 매도가능증권 처분 시..

[회계개념 1-2] 현금과 매출채권 & 재고자산

현금과 매출채권 1. 매출할인(너 물건대금 빨리 갚으면 깎아줄게!)은 총액법(돈을 다 갚았을 때 실제 할인 인식!)으로 회계 처리 한다. ※반대는 순액법(판매시점에 인식) 2. 직접차감법(못 받을 것 같은 돈은 대손 확정 후 직접 차감)에 의해 대손 인식 시 매출채권 과다 표시(못 받을 것 생각 안함) 3. 토지 취득 자금으로 수령한 정부 보조금은 토지 취득 전까지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포함 X 4. 상환우선주는 취득 당시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3개월 이내라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 포함 O 5. 장기매매 거래로 발생한 매출채권은 현재가치로 재무상태표 표시 6. 상환청구권은 매출채권의 제거요건과 관련 없다. 재고자산 [실지재고조사법]: 기초재고수량 + 당기매입수량 - 실사를 통한 기말재고수량(조사로 구한 ..

[회계개념 1-1] 재무회계, 회계기준, 개념체계, 재무제표

[재무회계와 회계기준] 1. IFRS (KOSPI, KOSDAQ): 상장기업과 상장기업 자회사들 무조건 적용 2. 일반기업회계기준 (자산 120억 & KONEX): 외부감사 대상법인과 코넥스 상장법인 3. 중소기업회계기준 (스타트업): 외부감사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중소 법인 기준 1-2-3 순으로 엄격하며, 원칙 중심. [재무회계의 개념체계] 1. 개념체계 vs 회계기준시 회계기준이 이긴다. 2.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변동에 관한 보고서, 주석은 유용한 정보의 제공 수단 3. 사업설명서나 기타 특수 목적의 보고서는 개념 체계가 적용되지 않는다. 4. 재무회계 개념체계는 발생주의! not 현금주의 5. 상각후가액(상환된 원금 차감, 유효이자율법 적용해 계산된 금액)은 역사적 이자율을 사용함 (..

[재무분석 4] 1회전 운전기간의 산업평균과 비교

[답: 4] 먼저 1회전 운전기간과 1회전 운전자본을 생각해보자. 1회전 운전기간 = 재고자산회전기간 + 매출채권회수기간 - 매입채무회전기간 => 현재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은 많고 매입채무회전기간은 짧으므로 1회전 운전기간이 산업평균에 비해 길 것이다. 1회전 운전자본 = 1회전 운전기간 * (매출액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매출액, 영업비용(매출이익-영업이익), 감가상각비는 산업평균과 동일한데 1회전 운전기간이 길기 때문에 1회전 운전자본도 산업평균에 비해 클 것이다. 그럼 1,2번은 틀렸고 (3번) 매출채권이 많다는 것은 외상으로 파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4번) 1회전 운전자본이 크기 때문에 운영자금이 많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5번) 매입채무회전기간이 짧으므로(빨리 잘 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