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136

[부동산학개론 28-16] 부동산 운영수지분석

[답: 3] 3. 순영업소득은 유효총소득에 영업외수입을 더한 것이 아니라, 영업경비를 뺀 소득이다. 영업외수입은 이미 유효총소득에서 더해주었다. 가능총소득 = 단위면적당 추정 임대료 X 임대면적 유효총소득 = 가능총소득 - 공실 & 불량 부채액 + (기타 소득: 주차장 수입 등) 순영업소득 = 유효총소득 - (영업경비: 유지비, 관리비, 보험료, 제산세 등) 세전현금흐름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 원리금상환액) 세후현금흐름 = 세전현금흐름 - 영업소득세

[부동산학개론 28-15] 투자타당성분석

[답:3] 1. 내부수익률(IRR) -> 투자자로부터 기대되는 현금유입 현재가치와 현금유출 현재가치를 같게 하는 할인율 (최소한의 요구수익률), 순현가 0으로, 수익성지수 1.0으로 만든다. 2. 수익성지수(PI) -> (현금유입 현재가치 / 현금유출 현재가치) 3. 순현재가치법(NPV) -> (현금유입 현재가치 - 현금유출 현재가치), 0보다 작으면 투자 안을 기각, (장래 기대 세후 소득 현가합 - 투자비용 현가합)으로도 표현 가능 4. 회수기간 -> 비용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 화폐의 시간적 가치 고려 X, 짧은 회수기간 선택 5. 순현가법은 요구수익률 사용, 내부수익률법은 내부수익률과 요구수익률 동시 사용

[부동산학개론 28-14] 지대이론이란?

[답: 1번] ㄷ, ㄹ은 주장한 사람 이름이 바뀌어야 한다. [튀넨(위치지대) 마르크스(절대지대)] 지대: 땅을 사용한 대가 (임대료 등) ㄱ. 차액지대설: 리카도 - 비옥도의 차이에 따른 생산력 차이 때문에 지대가 발생한다. (비옥한 토지량의 제한, 수확체감 법칙의 작용) ㄴ. 준지대: 마샬 - 수요가 가격을 결정한다. 준지대(토지와 비슷한 성질을 가짐, 토지에 부착되는 건물, 기계, 시설물 등에서 받는 rent)는 생산을 위해 사람이 만든 기계, 기구로 얻는 소득이며, 고정생산요소에 대한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ㄷ. 위치지대설: 튀넨 - 농지의 비옥도 보다는 위치, 시장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지대가 결정됨. 비옥도 동일해도 지대 차이 발생하는 것에서 착안, 교통비 발생 등. ㄹ. 절대지대설: 마르크스..

[NFT] NFT란? 나만의 NFT 발급해보기

NFT란?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토큰’ 혹은 ‘대체불가능토큰’이라고 불린다. 대체불가토큰이 아닌, 대체가능(Fungible)한 토큰들은 각각 동일한 가치와 기능을 가지기에, [명목화폐/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귀금속/ 채권 권] 등이 이러한 분류에 해당된다. 그러나 대체불가능한 토큰, 즉, NFT는 각기 고유성을 지닌다. 동일품이 아예 존재할 수가 없다. 비트코인(대체가능토큰) 1개를 비트코인 1개와 교환한다면 사실상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지만, NFT 1개와 다른 NFT 1개를 교환하는 것은 고유의 예술품을 교환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어 가치가 있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NFT는 암호화된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남김으로써 고유성을 보장받는다..

[부동산학개론 28-12] 부동산조세와 수요-공급

[답: 5] 5. 일반적으로 정부의 조세수입은 소비자와 공급자가 나누어 부담하는데, 완전탄력적인 부분은 전혀 부담하지 않으며, 완전 비탄력적이라면 100% 부담한다. 수요곡선이 공급곡선에 비해 더 탄력적이면 수요자의 조세 부담이 더 작아진다는 것이다. 5.1 따라서 토지공급의 가격탄력성이 0, 즉 완전 비탄력적이라면, 공급자인 소유자가 조세를 전부 부과하게 된다. 1,3. 주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면 수요가 감소한다. 따라서 주택 가격 하락, 균형거래량 감소가 일어난다. 그러나 취득세율을 낮추면 수요가 증가하여 주택가격 상승, 균형거래량도 증가한다. 2. 임대주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면 공급이 감소한다. (재산세 내야하니까 임대주택을 안 만듦)(공급곡선 좌측이동) 임대주택가격은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은 줄어든다...

[부동산학개론 28-11] 원금균등상환의 계산

[답: 1번] 원금균등상환에, 연단위 매 기말 상환이다. 5억 / 20년 = 2,500만원. 매년 2,500만원의 원금을 갚는다. A) 8년차 까지는 5억원 - 2,500*8 = 3억원의 잔금이 남는다. 따라서 9회차는 이 3억원(잔금)의 5% 해당하는 금액을 이자로 내야한다. 3억 * 5% = 1,500만원 B) 12회차까지는 5억원 - 2,500*12 = 2억원의 돈이 남는다. 따라서 13회차는 이 2억원(잔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자로 낸다. 2억 * 5% = 1,000만원 표와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1년차 ... 9년차 ... 13년차 원금 2,500 2,500 2,500 2,500 이자 A) 1,500 B) 1,000 원금 + 이자 4,000 만원

[부동산학개론 28-10] 토지비축제도란?

[답: 5] 5. 비축토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은행사업으로 취득하여 관리하는 공공토지를 말한다. 1,2,3. 토지비축제도는 정부의 직접 부동산시장 개입이며, 공적 기능을 한다. 4. 토지비축제도는 사적 토지소유의 편중현상으로 인해 발생가능한 토지보상비 등의 고비용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

[부동산학개론-28-9] 임대주책정책과 임대료

[답: 2] 2. 임대료 상한을 균형가격 이하로 규제하면 임대주택에 대한 초과수요를 발생시킨다. 공급과잉이 아니다. 월세 100만원인 서울에서 갑자기 규제로 월세 50만원 이상 못 받는다고 하면, 수요가 미친듯이 상승할 것이다. 1,3.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월세를 10만원 씩 지원해주면, 임차인의 실질소득이 향상되어, (+10만원) 임대주택 수요도 증가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시장임대료도 수요가 증가하여 상승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의 공급이 증가하여 시장임대료는 낮아진다. 4,5. 규제 임대료는 시장 임대료보다 낮아야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균형 임대료보다 임대료 상한이 높게 규제를 한다면, 균형 임대료와 공급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