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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개념 1-1] 재무회계, 회계기준, 개념체계, 재무제표

[재무회계와 회계기준] 1. IFRS (KOSPI, KOSDAQ): 상장기업과 상장기업 자회사들 무조건 적용 2. 일반기업회계기준 (자산 120억 & KONEX): 외부감사 대상법인과 코넥스 상장법인 3. 중소기업회계기준 (스타트업): 외부감사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중소 법인 기준 1-2-3 순으로 엄격하며, 원칙 중심. [재무회계의 개념체계] 1. 개념체계 vs 회계기준시 회계기준이 이긴다. 2.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변동에 관한 보고서, 주석은 유용한 정보의 제공 수단 3. 사업설명서나 기타 특수 목적의 보고서는 개념 체계가 적용되지 않는다. 4. 재무회계 개념체계는 발생주의! not 현금주의 5. 상각후가액(상환된 원금 차감, 유효이자율법 적용해 계산된 금액)은 역사적 이자율을 사용함 (..

[재무분석 4] 1회전 운전기간의 산업평균과 비교

[답: 4] 먼저 1회전 운전기간과 1회전 운전자본을 생각해보자. 1회전 운전기간 = 재고자산회전기간 + 매출채권회수기간 - 매입채무회전기간 => 현재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은 많고 매입채무회전기간은 짧으므로 1회전 운전기간이 산업평균에 비해 길 것이다. 1회전 운전자본 = 1회전 운전기간 * (매출액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매출액, 영업비용(매출이익-영업이익), 감가상각비는 산업평균과 동일한데 1회전 운전기간이 길기 때문에 1회전 운전자본도 산업평균에 비해 클 것이다. 그럼 1,2번은 틀렸고 (3번) 매출채권이 많다는 것은 외상으로 파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4번) 1회전 운전자본이 크기 때문에 운영자금이 많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5번) 매입채무회전기간이 짧으므로(빨리 잘 갚는다..

[재무분석 3] 총자산순이익률(ROA)란?

[답: 3]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이 좋지 않다는 것은 어떤 물건을 사서 판 '매출'이 그렇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사과를 1000원에 사서 1001원에 판 꼴이다. 그런데 [총자산순이익률(ROA) = 매출액순이익률 * 자산회전율]은 양호하다는 것은, 자산회전율이 높은 것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 순이익/총자산 ※ 총자산순이익률(ROA) = (순이익/매출액)*(매출액/총자산) ※ 총자산순이익률(ROA) = 매출액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따라서 최종마진이 불량한데, 총자산회전율은 높은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비트코인 폭락 이유, feat 도지 산 순간

가상화폐의 중심인 비트코인이 폭락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상화폐는, 다시 말하지만 가치가 없다. 그저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다. 각 나라의 '화폐'가 그 국가의 신용, 각 기업의 '주식'이 그 회사의 신용에 기반을 둔다면 비트코인은 그저 언젠가 모든 것이 사이버머니로 대체될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해 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인지 알 수가 없다. 1년 후가 될 수도, 20년 후가 될 수도 있다. 코인이 달러처럼 모든 시장에서 쓰일 수 있을 때, 가격은 고정될 것이다. 그래서 일론머스크(테슬라)가 전기차 구매를 비트코인으로 가능하게 하겠다고 했을 때, 비트코인의 시장성은 상승하여 가격이 폭등했다. 마찬가지로 현재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매각'을 말하자, 사람들은 "아, 아직은 시기상조구나. 비트..

[재무분석 2] 1회전 운전기간 & 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답: 2번] [1회전 운전기간] = 재고자산회전기간 + 매출채권회수기간 - 매입채무회전기간 [1회전 운전자본] = (매출액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1회전 운전기간 기간 = 1/회전율 (만약 1년에 2바퀴 돌면 1/2 = 6개월이 기간이 될 겁니다.) 은 달달 외웁시다. 다 맞지만 2번은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 이므로, 1회전 운전기간의 식과 관련성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다. 알 수 없다!

[재무분석 1] 1회전 운전자본의 계산

[답: 2번] 1회전 운전기간은, 돈이 나간 시점부터 돈이 들어온 시점까지의 기간입니다. 다시 말해 운영자금을 투자해서 현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1회전 운전자본은 이 기간을 알아야 구할 수 있겠죠? 당신은 농부에게서 포도를 사서 서울토박이들에게 팔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포도를 사서 서울토박이들에게 팔기 전까지의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1회전 운전기간을 계산해보자면 재고자산이 회전하는 기간은 가산해줘야겠죠? (재고자산 40억원 / 매출액 200억원) 매출채권이 회수되는 기간도 가산해줘야합니다. (매출채권 50억원 / 매출액 200억원) 그런데, 매입채무는 빚입니다. 매입채무의 회전기간은 빼줘야됩니다. 빌린 돈 잘 갚으면 여유자금이 줄어들 뿐입니다 ㅠㅠ (매입채무 40억원 / 매출액 2..

[특수회계 5] 법인세 비용과 이연법인세부채 & 자산

[정답: 3번] 감가상각비한도초과액은 한도을 초과해서 다음에 회복을 할 수 있기에 일시적 차이지만 (1,000,000) 법규를 위반하여 지급한 벌과금은 내면 끝이다. 영구적 차이이다. (500,000) 법인세 비용 = 법인세부담액 + 이연법인세부채 - 이연법인세자산 법인세부담액 = (차감전 순이익 5,500,000 + 손금불산입액 1,000,000 + 벌과금 500,000) * 30% = 2,100,000원 이연법인세부채 = 0 이연법인세자산 = 1,000,000 * 30% = 300,000원 (나중에 세금 30만원 덜 내도 된다!) 따라서 법인세비용 = 2,100,000 + 0 - 300,000 = 1,800,000원! 손금불산입액: 기업 회계에서 뚜렷이 손해를 본 비용인데도 과세 소득을 산출할 때 그..

[특수회계 4] 법인세비용의 계산

[답: 4번] 일단 이번에 부담해야할 법인세는 (1,000,000 - 200,000 + 50,000) * 30% = 255,000원이다. 그런데! 영구적차이인 50,000은 이제 신경 안써도 괜찮지만 (당기에서 계산 끝!) 일시적 차이인 - 200,000원은 다음(차기)에 +200,000으로 세금을 더 내야할 부분인 것이기에 200,000 * 25% = 50,000원의 이연법인세부채를 잡아주어야 한다. 따라서 총 법인세비용은 255,000 + 50,000 = 305,000원 세금은 호락호락한 놈들이 아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이번에 "어라? 이 기업 5만원 세금인데 3만원 잡아줬네?" 이러면 차액인 2만원 만큼을 차기에 반드시 잡는다. 차기에 더 내야할 세금을 이연법인세부채로 잡고, 덜 낼 세금을 이연법인..

[특수회계 3] 외화환산이익과 외환차익

[답: 5] x1년 12월 31일과 x2년 2월 1일에 매출채권과 관련하여 인식할 환율변동손익을 보고있다. 어차피 $1,000를 수출하였으므로 환율의 차이에 $1,000을 곱해주면 된다. [x1년 11월 1일] $1,000 수출 (환율 1,300원) $1,000 * 1,300 = 1,300,000원의 수출이 발생했으나 아직 그 돈은 받지 못했다. [x2년 12월 31일] 결산 (환율 1,260원) 아직 돈은 못 받았지만 얼마나 받을지 결산해 볼까? $1,000 * 1260 = 1,260,000원 받겠네... 아 외화로 환산했더니 40,000원 손실이다... ㅠㅠ [x2년 2월 1일] 전액 회수 (환율 1,350원) 드디어 돈을 갚는구나 이놈들 ㅠㅠ 오 근데 $1,000 * 1350 = 1,350,000으..

[특수회계 2] 운용리스 - 리스제공자의 운용리스료 수익

[답 3] 운용리스이다! 그리고 현재 리스제공자의 입장에서 본다. (빌리는 사람이 아니라 빌려주는 사람 입장) 따라서 수익을 인식하기 쉽다. x1년 말의 인식할 운용리스료는, 총 받을 리스료에서 리스기간을 나눠주면 된다. 다른 정보는 훼이크다. 리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필요한 정보다! 리스제공자의 x1년 말 운용리스료 수익: (250,000 + 600,000 + 350,000) / 3년 = 400,000원